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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수면습관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2017.08.08

많은 전문가들이 건강을 위해서는 ‘숙면’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잠이 도대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에 이렇게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일까요?

 

 잠과 건강,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6.8시간으로 앉아서 보내는 시간(7.5시간)보다 짧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질 낮은 수면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시카고대학 의과대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못 되는 그룹은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그룹에 비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이 2배,

울혈성심부전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연구결과에서도 수면 부족은

비만, 고혈압, 당뇨망막증,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잘 자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나의 수면은 건강한가요?

 

건강한 수면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자신의 수면상태에는 문제가 없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은 단순히 잠을 못 자는 상태로 인해 힘든 점도 있지만

다음날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간단한 문진을 통해 수면장애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0 – 결코 졸리지 않다.  1 – 조금 졸리다.  2 – 상당히 졸리다.  3 – 매우 많이 졸리다. )

 

[출처: 대한수면연구회 웹사이트(www.sleepnet.or.kr)] 

 

위의 문진에서 총점이 10점 이상인 경우 수면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면장애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을 위한 숙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수면부족을 느끼면서도 잠자는 시간을 더 늘리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수면부족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수면부족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며

심한 경우는 사망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수면은 숨 쉬는 것만큼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며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방식임을 먼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것은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기 위해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일주일에 3~4회 정도 규칙적인 운동은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수면 직전에 하는 운동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해 수면에 방해가 되므로

수면 4~5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치도록 합니다.

 

침실은 조용한 환경을 조성한다

빛이 강하면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멈출 수 있으므로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고

공기와 침구를 쾌적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기기는 멀리한다

스마트폰, TV, 라디오, 노트북 등은 저녁시간 이후 잠자리에 들 때까지는 멀리합니다.  

밤에 방의 불을 다 끈 채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들여다보는 것은 생체리듬이 깨지게 되고,

심한 경우 수면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되도록이면 낮잠을 피하고, 담배, 커피, 콜라, 술 등의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수면장애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